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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issue

2022년 미국 민간인들 세대별 분위기

by PM12:59 , 내 방안에서 보는 새로운 기술과 미래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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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국이고 사실 많은 나라로 나뉘어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굳건히 세계 최고를 지키고 있는 국가 미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몇십 년 전이지만 아메리칸드림이란 말도 생겨나며 미국 생활을 위해 떠나신 분들도 많았고 원정출산 역시도 굉장히 많은 사회 이슈로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2022년에 미국의 시민들 민간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청년층

이전과 크게 다른 문제는 없지만 최근 매년 100만명 이상의 미국 고등학생들이 투자(주로 주식)에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고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체계적으로 배운다기보다는 그저 자신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접근해서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지금 시중에 풀린 돈과 인플레이션으로 위기를 맞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연준이 급히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그와 더불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여러 가지 악재들이 겹쳐 경제회복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나라도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m1통화량을 보면 느껴지듯이 민간 개인 대출액이 한계를 모르고 증가해서 지금은 정말 무서운 숫자까지 다가왔습니다. 어쩌면 정말 세대마다 생각도 생활방식도 이젠 다르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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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성인들에게 가장 큰 이슈라 하면 이번에 미국 노동자들중 약물검사에 양성이 나온 비율이 4.6%나 된다고 합니다. 표본 숫자 900만을 기준으로 40만 5천 명에 이르는 인구수입니다. 우리나라 포항시 인구의 2배가 약물반응 시 양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반인과 노동자 사이에서 빠르게 약물이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사회적 분위기와 바뀌어가는 문화적 환경이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 같다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고용 과정에서 약물반응이 없는 고용자를 고용하기 힘들어서 약물 테스트를 하지 않는 고용주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미국에는 산업현장에 노동자 숫자가 부족해져 가는 사회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들 저런들 어느나라나 가지고 있는 사회문제나 분위기가 있게 마련이지만 우리 나나랑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와 사회문제들 그리고 각개인의 인식의 변화가 사람들의 삶이나 행동양식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는 거 같습니다. 축복받은 대지 미국, 과연 그들은 언제까지 이런 세계적 입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을지, 또한 다만 미국인 이더라도 그렇게 평온하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 건 아니라고 어느 나라나 민중의 삶은 비슷하다고 말해주는 대목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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